퇴행성관절염1 도가니탕을 먹으면 무릎 연골이 좋아질까? 관절 음식의 오해와 진실 비가 오거나 일교차가 커져 날씨가 쌀쌀해지면 무릎 마디가 시큰거리고 찌릿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납니다. 저희 어머니만 하더라도 몇 년 전부터 환절기만 되면 "무릎 속이 시리고 계단 내릴 때 꺾이는 느낌이 난다"며 파스를 달고 사셨는데요. 그때마다 동네 어르신들이나 주변 친척들이 빠짐없이 권했던 음식이 바로 뜨끈하고 뽀얀 국물의 '도가니탕'과 '사골국'이었습니다. "소 무릎 뼈인 도가니를 푹 고아 먹어야 닳아버린 사람 무릎 연골도 고스란히 채워진다"는 이유에서였죠.자식 된 마음에 저 역시 유명하다는 도가니탕 집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 일주일에 두세 번씩 드시게 했습니다.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어머니의 무릎 통증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소화가 안 되고 체중만 2kg가량 늘어 무릎 부담이 더 심.. 2026. 7. 14. 이전 1 다음